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 업체인 소프트포럼(대표 권순도 http://www.softforum.com)은 미국 오라클의 보안파트너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오라클 9i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소프트포럼 제품의 연동테스트가 성공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소프트포럼은 이에 따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자사 통합인증권한관리(EAM) 제품을 통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KT에서 오라클 연동 EAM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는 정현철 소프트포럼 부사장은 “이번 등록으로 많은 기업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여러 가지 기업용 솔루션과 연동성을 확보함으로써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