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et does not always contain positive information. The Simon Wiesenthal Center has recently released “a Digital Terrorism and Hate” report that shows hate sites have increased over the past few years.
The content of the 4,000 hate sites that the organization monitors ranges from anti-Semitic doctrine to homophobic messages. Many sites, such as Godhatesfags.com, use language that violates laws in some countries.
The biggest concern is undoubtedly the sites that are misleading to children. A website on Martin Luther King Jr. contains a racist message instead of factual information on the man`s efforts during the American Civil Rights Movement. The report therefore aims to educate parents and the public about the hateful nature of some websites.
인터넷에는 늘 좋은 정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이먼 비센달 센터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테러리즘과 증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몇 년간 특정대상에 대한 증오를 표현하는 사이트가 증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구에서 감시중인 4천 개의 증오성은 띤 사이트들은 반유대주의에서 동성애 혐오 등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Godhatesfags.com과 같은 많은 사이트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은 일부 국가에서는 법에 저촉되는 것이다.
가장 우려가 되고 있는 것은 역시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고 있는 사이트들이다. 한 예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다루고 있는 한 웹사이트에는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이 한창이던 시기에 그가 한 노력에 대한 사실적 정보가 아닌 인종 차별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는 부모들과 일반인들에게 일부 웹사이트들의 적대적인 성격에 대해 알려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release a report: 보고서를 내놓다
violate laws: 법을 어기다
misleading: 그릇된 인상을 주는, 현혹시키는, 혼돈케 하는
factual information: 사실적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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