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지난 한 주 동안(4월19일∼23일) 통신장비업체 미리넷을 비롯한 3개사가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리넷은 VDSL 기반 초고속인터넷장비 전문 제조업체로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3500∼42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이밖에 완구 제조업체 손오공, 종이 제조업체 국일제지 등도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편 코스닥위원회는 오는 28일 ‘제7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휴림인터랙티브·카모스·태양기전·덕산하이메탈 등 4개사의 코스닥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