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kr.fujitsu.com)는 유한양행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종합적인 정보지원 체제를 위해 전사적으로 공유,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후지쯔는 DB·애플리케이션·백업서버로 자사의 유닉스 서버 ‘PRIMEPOWER(프라임파워)’, 스토리지 ‘ETERNUS3000’, 웹애플리케이션서버 ‘Interstage(인터스테이지)’등을 공급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