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본부, 용천참사 기부

KT부산본부(본부장 김만두)가 27일 평안북도 용천역 폭발사고로 실의에 빠진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해 구호품 280세트(14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기탁했다. 또한 KT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재난재해를 대비해 그간 준비해 둔 구호품 150세트(시가 750만원)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탁했다. 김만두 KT부산본부장(오른쪽)과 연병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