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인근 용천의 대폭발 사고로 많은 동포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당한 참사여서 긴급구호조차 막막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북녘 동포들과 고통을 분담코자 공동 모금을 실시합니다. 국제사회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호에 나설 태세입니다. 동포들을 위한 온정의 대열에 우리가 앞장섭시다.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신속히 현지로 전달되도록 할 것입니다.
△모금기간:4월 26일∼7월 23일
△ARS:060-700-1004
△보낼곳:우리은행 103-160040-01-014, 국민은행 794-25-0004-581(예금주:전자신문사)
△문의:전자신문사 총무팀
전화 (02)2168-9207∼9
팩스 (02)2675-9204
※성금접수시 사진게재 및 금일봉 접수는 금지하고 기탁자명단은 본문활자 크기로 게재합니다.
-한국신문협회·전자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