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가 고속 포토다이오드 애플리케이션용 트랜스임피던스 앰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90㎒대역폭·25㎂ 미만 오프셋·온도 및 장기 안정도 특성을 지녔으며 광 전력 감시, 보안 스캐너, 의료 진단, 테스트 장비에서의 전류 측정 등 고속 포토다이오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TI코리아 관계자는 “이 제품의 오프셋, 드리프트 및 잡음 성능은 기존 앰프 성능을 능가하며 장기 안정도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