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 기아특수강 기업구조조정조합 수익률 22.6%

한국기술투자(대표 박동원)는 기아특수강 정상화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펀드 ‘기아특수강 기업구조조정 조합’이 29일 총회를 통해 해산됐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특수강 구조조정조합은 작년 11월 727억원 규모로 결성됐으며 이달까지 총 919억원의 자금을 회수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은 원금대비 22.6%의 배당금을 지급 받게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