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코스닥등록기업 13개사의 주식 총 3200만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된다.
30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7일 케이티티텔레콤, 케이디엔스마텍, 영진닷컴, 데이타인터내셔널 등 4개사를 시작으로 총 13개사 보호예수 주식의 시장 유통이 가능해진다.
이 중 미인출 보호예수 주식 수량이 가장 많은 기업은 29일 기준으로 이랜텍(536만주)이며 위디츠(381만주), 영진닷컴(363만주), 케이에이치바텍(351만주) 등도 300만주가 넘는 물량이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