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발전소= 1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어닝 쇼크’ 발표로 하한가로 추락, 9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은 1분기 광고 부진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배너광고는 1분기가 비수기인데다 광고부문이 상위 3개사에 집중되고 있어 하위업체들의 성장 모멘텀에 한계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루코드=블로그 사이트의 활성화에 따라 자회사인 ‘뮤직시티’가 최근 BGM(배경음악)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는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5890원이다. 회사측은 뮤직시티의 지난 2월이 12억원을 넘어서는 등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BGM서비스가 새로운 성장엔진이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