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원도 벽지 초등학교 세 곳에 놀이터와 학습 기자재를 제공하는 ‘사랑의 놀이터’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삼척시 장호초등학교, 철원군 토성초등학교, 영월군 무릉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미끄럼틀·그네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와 컴퓨터· 프린터 등 학습 기자재를 선물 받는다. 한국암웨이는 행사 기간에 축구대· 농구대 등 기존 운동 시설을 보수해 주고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함께 초청해 마술쇼· 자전거 묘기·어린이 장기자랑 등 어린이날을 기념한 즐거운 여흥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