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4월26일부터 30일까지 지난 한 주 동안 픽쳐맵인터내셔날, 에스아이플렉스 등 2개사가 등록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픽쳐맵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며 에스아이플렉스는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로 두 회사 모두 벤처기업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총 37개사로 늘어났으며 이 중 7개사는 승인, 3개사는 보류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7개사는 심사가 진행중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