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구미사업장에서 미혼남녀 사원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등 다양한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150명의 사원들과 이들의 부모님 300여명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사원들은 부모님을 위해 직접 준비한 ‘마당극’ ‘애니콜 합창단’ 등의 공연과 함께 미리 준비한 영상편지 상영과 직접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이 자녀들이 일하는 제조현장 및 사무실을 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