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소방안전협회에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스나이퍼IPS’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이달 중에 한국소방안전협회에 IPS를 구축하고 오는 7월까지 서울외국환중개에 IPS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보안관리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보안컨설팅 방법론 교육서비스와 취약성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IPS가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제품으로 인식되면서 적용분야와 규모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성능에 따라 다양한 규격의 IPS로 시장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