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가 세계 최대 크기의 PDP TV의 개발을 완료, 올 가을 출시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마쓰시타가 개발한 PDP TV는 65인치로 현재 소니가 판매하고 있는 61인치보다 4인치가 크다. 이 회사의 기존 제품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은 50인치였다.
마쓰시타는 이 제품을 대형 TV를 선호하는 북미 지역과 중국 시장의 주력 모델로 판매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일본 마쓰시타전기가 세계 최대 크기의 PDP TV의 개발을 완료, 올 가을 출시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마쓰시타가 개발한 PDP TV는 65인치로 현재 소니가 판매하고 있는 61인치보다 4인치가 크다. 이 회사의 기존 제품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은 50인치였다.
마쓰시타는 이 제품을 대형 TV를 선호하는 북미 지역과 중국 시장의 주력 모델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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