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교육센터(센터장 김수환 http://www.sist.co.kr)는 오는 17일 ‘노동부 정보통신 훈련 8개 과정’을 개설한다.
실직자 및 미취업자, IT 분야 이직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 데이터베이스 △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개발 △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윈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쌍용정보통신교육센터는 교육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제휴를 체결한 스카우트·잡이스·와이즈인포 등 취업전문업체를 통해 수강생이 교육 안내 e메일 쿠폰을 출력·제출할 경우 수강료 40%를 할인해 준다. 또 정보통신 관련 학과 졸업생들의 경우에 학과장 추천서를 제출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쌍용정보통신교육센터는 이번 교육기간 중 해당 과정별로 일정한 과제를 제시, 모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둬 교육생의 실전 적응능력 배양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