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대표 정문식)는 유럽 2대 가전 및 가구 전문유통회사인 콘포르마(Conforama)사와 디지털TV 공급을 위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레전자는 이번에 공급할 PDP 및 LCD TV의 수주금액은 약 200만달러 규모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수주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약 2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0% 이상의 신장률을 달성했으며, 올 해 전체 수출액은 1억불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