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CD 수명은 영구적인가?
If one of your CDs (that you’ve treated so gingerly) starts to skip, it may be suffering from CD rot. CD rot is the deterioration of the aluminum data layer, which is on the top side of the CD and covered by a layer of lacquer. If the manufacturer applied the lacquer improperly, air can penetrate to the layer of aluminum, which will render those data parts unreadable.
Manufacturers have claimed their CDs can last up to 100 years. Experts say it’s difficult to support those claims, considering manufacturers often change materials and manufacturing procedures without notifying consumers.
Although some CDs may not have the same lifespan as once touted, their graceful aging can be prolonged by proper handling. Users should not stack CDs, or allow them to rub against each other. They should be stored in a cool, dry place. And it`s the top part of the CD that should not be scratched, not the bottom.
여러분이 소장한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온) CD 중 하나가 튀기 시작한다면 CD가 마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CD 마모는 에나멜이 입혀진 CD 윗부분의 알루미늄 데이터 부분이 손상되었음을 말한다. CD 제조공정에서 생산자가 에나멜을 제대로 입히지 않을 경우, 알루미늄 층에 공기가 들어갈 수 있으며, 이 경우 그 부분의 자료는 읽을 수 없게 된다. CD 제조업체들은 CD 수명이 최대 100년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제조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재료와 제조공정을 바꾼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주장은 입증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비록 일부 CD들은 한때 선전된 수명만큼 오래가지 않을 수도 있으나, 올바르게 취급할 경우 CD의 수명은 연장될 수도 있다. 즉 사용자들은 CD를 쌓아두거나, CD 표면이 서로 닿게 해서는 안 된다. CD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그리고 긁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곳은 CD 아래부분이 아닌 윗부분이다.
suffer from ∼: ∼으로 괴로워하다, 손해를 보다
deterioration : 악화, 손상
top side : 윗면
lifespan : 수명
proper handling : 올바른/적절한 취급(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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