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의 유가 급등 대책회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기각 판결로 정치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정·재계 모두 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0달러 돌파 이후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유가는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안양의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떨어질 줄 모르는 유가 그래프를 보며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