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업계 최초로 벽지와 바닥재에서 친환경 품질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 친환경 건축자재로는 최고 품질임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제품은 벽지 ‘LG모젤벽지 프로포즈’와 바닥재 ‘LG베스트빌 소리잠’으로 두 제품 모두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서 기준치를 여유있게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품질인증제는 한국공기청정협회(환경부 등록법인)가 건강한 실내 환경을 창출하고 오염물질 방출이 적은 건축 자재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건축자재를 오염물질 방출 정도에 따라 5등급으로 구분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