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김병준)는 17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4층에서 제44차 전자정부전문위원회를 열고 전문위원 6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전문위원은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52) △황성돈 외국어대 행정학과 교수(48) △김영미 상명대 행정학과 부교수(42) △윤견수 충주대 행정학과 교수(44) △현재명 제일은행 부행장(54) △이창훈 건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52) 등이다.
신규위원 위촉에 따라 전자정부전문위원회 전문위원수는 재위촉된 기존 위원 13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늘어났다. 전자정부전문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서삼영 한국전산원장은 본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돼 앞으로도 위원회 간사를 맡게 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