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에는 164개사가 흑자로 돌아섰고 120개사가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분기 적자에서 이번 분기에 흑자로 돌아선 주요 IT기업은 하이닉스반도체·삼성전기·데이콤·LG생명과학·콤텍시스템·이스텔시스템즈·가산전자·나리지온·미디어솔루션·삼보정보통신·솔본·씨엔씨엔터·액토즈소프트·에이스테크·영우통신·오리엔텍·인터파크·정소프트 등이다.
반면 삼화전자·KDS·아남전자·청호컴넷·티비케이전자·뉴소프트기술·다산네트웍스·동양시스템즈·비트컴퓨터·소프트텔레웨어·액티패스·옴니텔·우리기술·LG텔레콤·한단정보통신·텔슨전자·케이비티 등이 올 1분기에 적자로 전환됐다.
한편 올 1분기 증권거래소에서 흑자를 기록한 기업 비중은 462개사로 전체의 84%였으며 적자 기업은 88개로 16%를 차지했다. 코스닥에서는 전체의 75%가 흑자를, 25%가 적자를 기록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