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 www.amwaykorea.co.kr)의 수요예측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12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완료됐으며 SAS의 윈도용 분석 및 리포팅 툴인 ‘SAS엔터프라이즈 가이드(Enterprise Guide)와 수요 예측 솔루션인 ‘SAS 디맨드 인텔리전스(Demand Intelligence)가 사용됐다.
한국암웨이는 SAS의 수요예측 솔루션의 프로모션 및 신제품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프로모션의 조건을 변경해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계획단계에서부터 프로모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제품 판매 예측값에 대한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희 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