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이용자 시대를 맞아 인터넷을 통한 광고와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광고의 비전 및 가능성을 제시하는 행사가 열린다.
인터넷광고대행사 디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상균 http://www.dinno.com)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I Turn- I turn to Internet 마케팅은 이제 인터넷으로 선회한다’를 주제로 광고·마케팅·홍보 담당자를 위한 ‘2004 디노 인터넷광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코리안클릭과 함께 10∼49세 네티즌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내 최초의 ‘인터넷 광고에 관한 소비자 보고서(NPRA:Netizen Profile Research for Advertising)’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모바일 광고의 허와 실을 짚어보고, 모바일 프로모션의 성공 조건과 실제 적용 사례, 그리고 현재 인터넷광고 신기법 경향과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