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난해 5월 출시된 현대카드M이 출시 1년 만에 가입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M은 출시 5개월 만에 회원수가 40만명을 넘어섰고 특히 올 3월 이후 들어서는 월 10만명 이상이 신규로 유입되고 있다.
카드이용률 역시 높아져 출시 초 35.8%에서 지난 4월 말에는 61.5%로 수직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전체 회원 이용률 역시 50%를 넘어섰다. 또 자산구조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초회입금률도 출시전 80% 수준에서 99%로 높아졌다고 현대카드는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