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사익스)는 PC용 통합보안 제품인 ‘시만텍클라이언트시큐리티 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 방지, 방화벽, 침입방지 기능을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한번의 업데이트로 모든 기능이 최신의 상태로 만들어지며 중앙에서 이를 관리할 수 있어 각종 바이러스나 해킹의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데이비드 사익스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지난 6개월간 시만텍 보안연구소에 보고된 사고 가운데 54%가 바이러스와 해킹이 결합된 형태였다”며 “이러한 혼합 보안위협은 통합보안 제품으로 막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