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원 가전업체서 AS교육

이라크에 파병될 자이툰 부대원들이 국내 가전업체에서 전자제품 AS교육을 받고 있다. 자이툰 부대는 이라크에 보급돼 있는 가전제품의 절대 다수가 한국 제품인 점에 착안해 파병대원들 중 일부에게 전자제품 AS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주민밀착형 재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자이툰 부대원들이 LG전자 평택 러닝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