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호스팅(대표 신중현 http://www.inet.co.kr)은 동영상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안업체인 요술지팡이와 협력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허가를 받지 않은 이용자의 유료 동영상 관람을 차단하고 동영상의 불법복제를 방지할수 있다. 실시간 원격 서버 감시 기능으로 접속자와 무단관람자, 사용자별 관람 내용 등을 관리하는 기능도 있다. 이 서비스는 최대 2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지원한다.
신중현 아이네트호스팅 사장은 “이 서비스는 기업의 소중한 자산인 동영상 콘텐츠를 보호해 영업 손실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를 위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