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 http://www.sds.samsung.co.kr)는 최근 캐나다 손해보험 솔루션 전문 업체인 캐스텍 사와 국내 손해보험 시장을 겨냥해 통합보험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국내 손해보험 시장의 차세대 통합보험 시스템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공세에 나설 방침이다. 향후 공급되는 통합보험 솔루션은 상해·질병·화재·재물·배상책임 보험 등에서 자동차 보험에 이르는 모든 보험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통합, 관리해 준다.
SDS는 이 솔루션이 국내 손보사 시스템 환경에 신속하고 저렴한 가격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차세대 통합보험 시스템 시장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