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04 세계 여성지도자회의’ 참석을 위해 샤오즈 리엔
HP 테크놀로지 솔루션즈 그룹(TSG) 아태 및 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과 아태 및 일본 지역 ‘다양성과 통합성’ 연구 책임자인 케이트 스피어릿 박사를 비롯, 80명이 넘는 전세계 HP 여성 임원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기업 중 가장 많은 규모의 인원이 참가하는 HP는 인력 육성에 대한 핵심 전략인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샤오즈 리엔 총괄 부사장은 29일 오찬 행사에서 ‘리더쉽과 통찰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