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서버유지보수전문업체인 싸이크론시스템(대표 공필호 http://www.cyclon.co.kr)은 웨어세스(대표 이처윤 http://www.warecess.co.kr)의 백업 시스템 ‘서버 119’를 독점으로 판매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서버 119는 웹 기반의 원격 관리와 장애처리 서비스를 지원, 전문인력에 의한 24시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장비다. 시스템의 불법 침입을 하드웨어로 방어할 수 있는 컨트롤 장치를 탑재했다. 또한 외산 제품에 비해 가격이 50% 정도 싸다는 것도 장점인 제품이다.
공필호 싸이크론시스템 사장은 “서버119를 독점 공급하게 됨으로써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손쉬운 서버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