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2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회 생명사랑마라톤대회’에 참가, 정신지체 장애인과 함께 5㎞마라톤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는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이홍식), 한국생명의 전화(이사장 신익호)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해 열렸다. KT 사랑의 봉사단원들(붉은 셔츠)이 정신지체 장애인(흰 셔츠)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