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회사인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http://www.unitec.co.kr)가 ‘라데온 9550 128MB Xtreme’ 그래픽카드를 28일 출시한다.
‘RV350’ 그래픽 칩세트를 장착한 이 제품은 코어클록과 메모리클록이 각각 400MHz/500MHz로 기존 ‘라데온 9550(250MHz/400MHz)’ 그래픽카드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또 그래픽 프로세서와 램이 128비트씩 신호를 주고 받을 뿐 아니라, 스마트쉐이더 2.0과 스무스비전 2.0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성능/고화질 3D를 구현해 준다.
이외 비디오와 관련한 신기술이 적용돼 있어 고속 비디오 및 고화질 영상 시청시에도 화질이 선명하고 깨끗하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