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성 씨앤엠커뮤니케이션 사장은 자사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실무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에서 5일까지 태국에서 ‘2004 PP Key-Person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씨앤엠커뮤니케이션과 PP의 실무 책임자들은 프로그램 공급 계약 및 마케팅 공조 부문에서 가졌던 성과와 어려움을 나누고, 케이블TV업계의 발전을 위한 SO와 PP의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60여개 PP의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4월부터 시작한 디지털 케이블TV서비스에 신규 채널 계약을 맺은 BCN·시네마TV·MCN·DTN·퀴즈업·겜TV·FTV·여행레저TV·차이나TV·육아TV·뮤직스테이션키스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