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한국지사(대표 이영수)는 윈도우 리프트 등 고전력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및 DC 모터 제어를 위한 단일 패키지 H브리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브리지 모터 드라이버로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판 공간, 무게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T마이크로 측은 두 입력 신호 InA와 InB를 곧바로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연결, 모터 방향이나 제동 조건을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진단·설정 핀을 이용해 브리지 레그를 선택하고 디지털 진단 신호를 피드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