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학생 창업벤처 엔이미디어(NE Media·대표 박형택 영남대 재료금속공학부 4년)는 31일 모바일 게임 ‘난투’ 서비스를 1일부터 KTF의 멀티팩서비스에서 선보인다.
엔이미디어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난투’는 캐릭터의 다양한 동작과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 액션게임으로, 기존 모바일 액션게임과는 달리 주변 지형지물을 싸움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 업체는 이번 KTF 모바일 서비스에 앞서 지난 2월에는 독일의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인 이퓨전(eFUSION)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10월부터는 유럽시장에서도 ‘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