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청소년용 충전식 선불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비자코리아와 공동으로 최고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으며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어 자녀들의 용돈 카드로 적합한 충전식 선불카드인 ‘신한 비자벅스카드’를 1일부터 발급한다. 이 카드는 사용 일시 및 사용처 등을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또 만 13세 이하의 청소년 및 아동들도 부모의 동의에 의해 발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