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http://www.igloosec.co.kr)는 최근 LG텔레콤의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글루의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스파이더TM’과 LG텔레콤의 기존 보안·네트워크 장비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통합 보안관리 체계를 구현한 것으로 침해 사고에 대한 조기 예·경보 및 대응 체계 구축 등이 골자이다.
이득춘 사장은 “지난해부터 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보안관리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고객요구도 일반적인 통합보안관리에서 외부의 네트워크 침입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위험관리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