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테크놀러지(대표 이상국 http://www.emte.co.kr)는 말레이시아 현지업체인 ITMC사를 통해 자사의 백업솔루션 ‘애니백(anyback)’과 유해차단솔루션 ‘웹그린(weebgreen)을 OEM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엠테크놀러지가 ITMC사를 통해 공급하는 초기물량은 6300만원 규모로 이 회사는 향후 ITMC사가 판매하는 금액의 18%는 로열티로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이엠테크놀러지측은 올해 현지 교육기관과 종교기관 영업을 통해 각각 7억4700만원, 4억2000원의 로열티수입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국 사장은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로 유해차단과 백업·복구 분야에 관심이 높다”며 “PC용 제품으로 향후 말레이시아 교육기관과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