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인포넷(대표 이정희 http://www.tginfonet.com)은 대우증권(대표 박종수 http://www.bestez.com)이 발주한 22억원 규모의 전산 장비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우증권의 주문· 거래· 면장관리를 총괄하는 메인서버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존 서버를 이달 말까지 중대형 서버 (HP Tandem S86000)로 교체 및 업그레이드하고 매매 시스템을 증설하는 게 골자다.
이용우 TG인포넷 본부장은 “대우증권 프로젝트를 계기로 하반기부터 금융 및 증권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해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