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아이디 테크놀러지(대표 김경민 http://www.realid.co.kr)는 세계 최고의 생체인식 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전략에 따라 조직개편과 함께 전사적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리얼아이디는 우선 스마트카드 마케팅 분야 전문가인 최우근씨를 총괄상무로 영입한 데 이어 이달부터 30분 일찍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하는 ’30-30’운동 등 집중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 구분없이 프로젝트 단위로 TF(Task Force)를 편성해 PM(Project Manager)의 책임하에 모든 사업을 진행하는 PM제도를 활성화 하고 결재 과정을 담당, 팀장, 총괄 등 3단계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직원들에 대한 보상제도를 강화해 TF별로 해당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직원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신규 아이디어 포상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