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이사 윤재철), 베리타스(대표이사 김진만), 트렌드마이크로(대표이사 함재경)는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2개월간 SMB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후지쯔의 SMB용 로엔드 IA서버 신제품인 ‘프라이머지 이코넬40(PRIMERGY Econel40)’, 베리타스의 윈도 플랫폼용 백업솔루션인 ‘베리타스 백업 Exec’과 트렌드마이크로의 서버보안 솔루션 ‘서버 프로텍트’ 제품을 패키지 형태로 219만원에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제품 판매는 한국후지쯔의 판매협력사인 지누정보기술, 알티엔에스, 누리웹에서 담당하며 베리타스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은 다우데이타에서 지원한다.
윤재철 한국후지쯔 사장은 “한국후지쯔는 이번 SMB시장용 서버 번들 프로모션 외에도 기존의 파트너와 다양한 서버 번들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