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니코리아가 AV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수퍼 액세서리 숍’을 ’소니 윙즈’ 명동점에 마련했다. 사진은 소비자들이 수퍼 액세서리 숍을 방문해 직접 사용해 보고 있다.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이명우 http://www.sony.co.kr)가 직영 매장인 ‘소니 윙즈’ 명동점에 국내 최초로 AV 액세서리 전문 체험관인 수퍼 액세서리 숍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체험관에서는 소니의 다양한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을 직접 만져 보고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섹션별로 장착된 LCD 터치 스크린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 특성과 설명을 보면서 제품을 시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니의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수퍼 액세서리 숍에서 제품을 사용하며 체험해 볼 수 있고 매장직원의 설명없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