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업체 유닉스전자가 길이 10cm, 무게 190g의 초소형, 초경량으로 마우스 크기 만한 여행용 드라이어(모델명 UN-0600)<사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드라이어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빨강, 파랑, 그린의 누드 컬러 디자인으로 제품 크기가 작은데다 접이식 핸들로 구성돼 휴대가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자동온도조절장치인 바이메탈과 이상온도 과열시 전원을 완전 차단하는 온도휴즈가 내장된 2중 안전장치가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가격은 1만9800원.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