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장관(왼쪽)이 행사장 2층에서 맞춤엽서 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가게’에 노트북 컴퓨터, 가전제품, 주방용품, 신발, 가방, 의류 등 1만6000여점을 전달했다.
진대제 장관은 애용하던 테니스 라켓, MP3플레이어, 찻잔세트 등 36점을, 김창곤 차관은 음식물분쇄기, 스팀청소기, 가방, 책(15권) 등 20점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진대제 장관과 직원들이 가게 정리와 안내, 물품판매 등 일일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