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지일상)가 7일 부산 사무소를 개소, 지역 밀착 영업을강화한다. 부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국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도 참석해 사무소 개원을 축하했다. 왼쪽부터 한국CA 이호준 상무, 장휘 한국CA 부산사무소장, 지일상 한국CA 사장, 미쯔모리 다카시 한국-일본 지역 총괄 사장.
종합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지일상)가 7일 부산 사무소를 개소, 지역 밀착 영업을 강화한다.
이번 부산 사무소 개소는 경남 부산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한국CA는 부산은 물론 울산·포항·마산·창원 등 경남지역의 주요 제조 업체들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은행을 비롯해 포스코·한진중공업·현대중공업 등 기존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국CA 부산사무소는 중앙동 대한통운 빌딩 12층에 위치하며 사무소장(장휘 부장)과 1명의 직원으로 시작, 점차 사업과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또 부산·경남 지역 채널사인 신화정보통신에 대한 정기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기술 및 컨설팅 능력 향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이번 부산 사무소의 성공 여부에 따라 대전·대구·광주 등지로 사무소 개소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