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http://www.microsoft.com/korea)는 서버용 소프트웨어 할인을 골자로 하는 개발업체 지원 제도인 ‘ISV 로열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이 제도는 개발 업체가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제품을 기존 유통 경로를 통하지 않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직접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경우 기존 구매 가격에 비해 48%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이 제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기반에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파트너가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제품에 자사 솔루션을 더해서 PC 800대 이하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나 공기업에 공급할 때만 적용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