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 독일 유명출판사서 책펴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엄효준 교수(전기 및 전자공학전공,BK21 정보기술사업단)는 ‘경계치 문제를 위한 전자파 이론’(발행:독일 슈프링거 출판사)이란 저서를 펴냈다.

엄 교수의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한국정보통신대 전파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펴낸 것으로 전자장이론 및 파동론에 관한 강의 노트를 담았다. 엄 교수는 “약 300페이지에 걸쳐 전자파 이론을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무선통신이 IT분야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는 점을 고려할때 통신공학 전공 대학원생이 타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