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Chan, have you been following the Kobe Bryant case? Bryant’s lawyers have subpoenaed AT&T Wireless Communications for text messages.
Chan: Why? Whose text messages?
Susan: The woman accusing Bryant of sexual assault. Apparently she exchanged messages with two people after the alleged incident.
Chan: Wow, I didn`t know that companies could save customers’ text messages.
Susan: It`s common practice in the US for billing purposes. And it`s law in many European countries.
Chan: After this case, I’m sure people are going to start watching what they text!
수잔: 찬, 코비 브라이언트 사건 계속 보고 있니? 브라이언트의 변호사가 AT&T무선 통신측에 문자메시지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했대.
찬: 왜? 누구의 문자메시지를?
수잔: 성폭행 혐의로 브라이언트를 고소한 여성의 문자메시지. 이 사건이 있은 직후, 이 여성이 두 사람과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거 같다는 군.
찬: 우와, 고객의 문자메시지를 회사들이 보관해 둘 수 있는지는 몰랐는걸.
수잔: 미국에서는 요금청구 문제 때문에 하고 있는 건데. 그리고 유럽 국가에서도 법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되어있고.
찬: 이 사건 이후론, 사람들이 문자 보낼 적에 조심하기 시작하겠는걸.
*코비 브라이언트: LA 레이커스 소속
it`s common practice in∼ : ∼에선 그렇게 하는 것이 관례다.
accuse… of ∼ : …를 ∼(죄)로 고소/고발하다
exchange messages with∼: ∼와 메시지를 주고받다
<제공: ㈜ 능률교육 http://www.EnglishC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