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매장 추천상품]전자랜드 용산점 `LG전자 휘센`

 여름철 대표 가전 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냉방기기, 그 중에서도 에어컨이다.

 전자랜드21 용산점 임명수 점장은 여름을 맞아 가장 잘 팔릴 것 같은 ‘대박’ 에어컨으로 LG전자 ‘휘센(LP-C150AD)’을 추천했다. LG전자 휘센 LP-C150AD는 3D입체 냉방으로 바람이 앞면에서 물론 양 측면까지, 3면에서 뿜어져 나와 실내 구석까지 빠르게 전달한다. 최초 운전시 2대의 압축기가 동시에 가동돼 빠른 시간에 최적의 온도로 만들어 준 다음,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한 대의 압축기만 작동돼 전기료가 절감되는 초절전 냉방 시스템을 갖춰 전기료를 걱정하는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LG전자 휘센 LP-C150AD는 7단계의 트윈 플라즈마 골드 크린 시스템을 사용해 건강하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낸다. 향균 필터에서 1차적으로 정화된 공기가 플라즈마 장치를 지나면서 각종 생활 냄새는 물론 미세한 먼지·곰팡이·박테리아·세균 등 인체에 해로운 요인을 제거해 준다. 또 가정의 생활 냄새는 물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진드기·꽃가루·애완 동물의 털 등 작은 입자까지 제거해주며, 이렇게 정화된 공기는 토네이도 터보팬과 골드핀을 통해 깨끗한 바람으로 만들어진다.

 LG전자 휘센LP-C150AD는 브라이트 화이트 색상만 나오지만, 최고급 모델은 4가지 색상이 있다. 작년 모델까지는 에어컨 기능 조작시 액정에 있는 버튼으로 조정했지만, 신모델은 터치 스크린 기능이 지원돼 버튼 없이 액정에 손만 대면 선택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역시 슬라이딩 도어 기능을 지원한다. 조민호 영업부장은 “그동안 에어컨 제품을 고를 때 소비 전력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호했지만 요즘 들어 고유가 시대와 불안정한 경기 탓으로 제품 선택 시 절전 기능을 우선 순위에 꼽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에서는 에어컨 시즌을 겨냥해 6월 한달 동안 ‘에어컨 쿨앤쿨 대축제’를 열고 최대 3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년 만의 무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줄 수 있는 독특한 이벤트와 다양한 판촉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에어컨을 구입하면 OK캐시백을 2배 적립하고 벽시계(2000개 한정)도 제공한다.

 임명수 점장은 “일반적으로 건물 평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평수의 에어컨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설치하는 곳이 거실이라면 절반 평수의 에어컨을, 거실이 절반보다 크다면 한 단계 위의 평형을 선택해야 하며 주택은 열을 많이 받는 구조임을 감안해 역시 한 단계 위의 평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조언했다.

 <김원석기자 stone21@etnews.co.kr>